틀리기 쉬운 영어발음 공부하기

틀리기 쉬운 영어발음 공부하기

왕초보가 흔히 틀리는 영어 발음 TOP 3

 

영어 발음은 왕초보에게 특히 어렵죠. 저도 처음엔 책으로만 공부해서, 실제 발음을 들으면 전혀 못 알아듣고, 말할 때도 부끄러웠어요.

오늘은 제가 직접 시행착오하면서 배운, 왕초보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발음 3가지를 정리해볼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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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Thank you → 땡큐(X), 땡큐우(X), 땡크유(O)?

 

대부분 한국 사람들은 “땡큐”라고만 배웠는데, 실제 영어 발음은 “θ” 소리가 들어가요.
입을 가볍게 깨물면서 “쌩큐”에 가까운 발음이에요.

왕초보 팁:

‘θ’ 발음은 혀끝을 이 사이에 살짝 내밀고 소리 내기.

mirror 앱이나 녹음기로 “Thank you” 발음 연습 → 내가 “땡큐”로만 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기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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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Coffee → 코피(X), 커피(O)?

 

미국식 발음은 **“커-피”**처럼 들리고, 영국식은 약간 “코-피”에 가깝게 들려요.
왕초보 시절 저는 “코피”라고 하면 외국인이 못 알아듣더라고요.

왕초보 팁:

미국 영어 연습할 땐 ‘커피’에 가까운 발음을 기억하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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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Water → 와러(O), 워러(O), 와터(X)?

 

미국식 발음은 보통 **“와러”**로 들리고, 영국식은 **“워터”**에 가깝게 들려요.

왕초보 시절 저는 “와터”라고 또박또박 발음했는데, 미국 친구들이 좀 어색하게 들린다고 웃었어요.

 

왕초보 팁:

미국 영어에서는 ‘t’가 약하게 발음돼서 ‘d’처럼 들려요. → 와러

영국 영어에서는 ‘t’를 또렷하게 발음 → 워터

 

나만의 경험에서 배우기

 

저도 이런 발음 차이로 민망했던 경험이 여러 번 있었어요.

발음 공부는 혼자 입으로 연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, 녹음 후 내 발음을 객관적으로 듣기가 엄청 도움이 돼요.

앞으로 블로그에서 초보자용 발음 연습 자료, 발음 따라 읽기 쉐도잉 자료도 만들어볼게요.

혹시 여러분은 영어 발음 실수한 적 있나요?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! 다 함께 웃으면서 배우자구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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